은퇴후 필요한 자격증이 무었이 있을까요? 우리가 딸 수 있는 자격증 중에 괜찮은 자격증이 전기기사 입니다.
50~60대 세대
우리 5~60대 선배님들의 인생에 대해 잠시 알아 보겠습니다. 선배님들은 담배와 술이 관대했던 시절을 살아오셨습니다. 버스에서 담배를 피우는 어른들을 보면서 자라셨을 겁니다. 아니면 같이 피셨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88년도 비행기안에서 흡연이 금지된것이 엇그제 같으실 겁니다.
선배님들은 말술의 시대를 사셨습니다. 회사를 가든 대학을 가든 술을 많이 드셧고 술먹고 저지른 약간의 사고들은 용서가 되는 시기에 사셨을 겁니다. 저처럼 체질적으로 술을 못먹는 분들은 먹지 못하는 술 억지로 드시느라 많이 힘드셨을 겁니다.
그렇게 고생하며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주역들이 선배님들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그렇게 고생하셨지만 요즘의 시대는 어떻습니까? 선배님들의 고난과 역경을 이야기 하면 라때는 이라느니 꼰대니 어쩌니 하면서 그시절의 고생을 비웃는 시대가 되지 않았습니까? 예전과 같은 어른의 권위도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경험을 이야기 하면 젊은 친구들은 요즘은 그때랑 다르다면서 듣기를 거부 합니다. 오히려 선배님 때가 더 살기 편하고 좋았다면서 비아냥 대기까지 합니다.
은퇴준비
이제 좀있으면 선배님들은 은퇴를 준비하시는 시기입니다. 어느정도 재산을 모아놓지 않는 분들은 무슨일을 더 해야 할지 고민이실 겁니다.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아직도 자식들 뒷빠라지를 하고 계시분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식들에게 여태까지 잘 키워줘서 고맙다는 말 못들으셨죠? 누구 집은 이거해줫니 저거 해줫니 하면서 애비 가슴에 대못질이나 하고 있을 겁니다. 자식들이 다 그렇긴 하지요.
은퇴 후 현실
아무튼 직장을 그만 둘 날은 점점 다가오고 돈은 점점 더 많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슬슬 선배님들의 은퇴후 삶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대다수 우리 선배님들은 자식들과 사모님들 챙기느라 정작 본인들 호주머니는 빈털털이 일것입니다. 하지만 은퇴후 경재력 마저 없어진다면 더욱 힘든 노년을 보내시게 됩니다. 여태껏 벌어다 준 돈은 집사람과 자식들 위해서 쓰느라 정작 은퇴후에는 퇴직금 밖에 없을 겁니다. 그마저도 중간정산이니 집안에 큰일이 발생했니 하면서 어느정도 땡겨 쓰셧을 지도 모릅니다. 그것도 자식들이 도와달라고 안하면 다행입니다.
거기다 몸은 왜이렇게 성한데가 없는지. 계속 아픈곳에 주사며 약이며 써 가며 생명을 연장합니다. 의사들은 좋을것 같습니다. 하늘로 가야할 사람이 살아남겠다고 아직도 돈을 꼬박꼬박 가져다 주니까요. 의학기술 발달을 좋아해야 할지 원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겐 마냥 좋은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절대적 가난을 벗어난지는 오래되었습니다. 필리핀과 태국이 우리나라 불쌍하다고 돈까지 주었던 때가 있었는데 말입니다. 이게 다 선배님들 덕분이지요. 아무튼 이야기가 좀 샛지만 에전같으면 땅으로 하늘로 돌아갈 나이지만 요즘은 살아서 계속 일하지 않으면 비참한 노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노인 빈곤률 1위와 노인 자살율 1위인 우리나라에서 살아남기란 쉽지 않습니다.
현실적인 대책
그렇다고 제가 일확천금을 노리는 선물이나 옵션 비트코인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건 저도 잘 모릅니다. 현실적인 대안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월 350 정도의 월급정도면 괜찮다고 하시는 분께 말씀드리는 겁니다. 전기기사가와 같은 자격증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는 선배님들께서는 취득하셔서 노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젊은이들과의 차이
첫째는 젊은이들하고 선배님들하고 조건은 똑같다 입니다. 그래서 그냥 따시고 싶으면 공부 시작하시면 된다는 겁니다. 아니 무슨 개똥같은 소리하고 있느냐 하실 분들 있을겁니다. 공부는 젊을때나 하는거지 우리는 이제 머리가 굳어서 못해 하시는 선배님들 분면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선배님들 젊을때 어땟습니까? 그렇게 팽팽 잘 돌아가는 머리 얼마나 좋은곳에 잘 썼습니까? 술먹고 놀기 바쁘지 않았습니까?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젊은이들은 놀고 싶고 이성들에게 더 신경을 쓸 때인것 같습니다. 더욱이 인스타니 페이스북이니 하면서 예전보다 놀기 더 좋아졋습니다. 선배님들도 등산이나 낚시 밴드 하나 정도 가입해 두지 않으셨습니까? 애나 어른이나 자기가 좋아하는데는 돈이고 시간이고 아끼지 않는 법입니다.
그래서 공부하는 조건에서는 젊은 친구들하고 다를게 없다 이말입니다. 그들은 비상하게 돌아가는 머리가 있지만 대부분 다른데 쓰고 있습니다. 아직 살 날이 많다고 생가하지 때문이지요. 하지만 선배님들은 어떠십니까? 이제 길어봐야 20년 아니겠습니까? 시작하시기만 한다면 임하는 자세는 다를 것입니다. 선배님의 1분은 젊은이들의 1분보다 훨씬 큰 값을 지불해야 합니다. 하루 하루가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수학에서 그친구들 머리가 더 잘돌아가지 않을까 생각하시겠지만 마찬가지 입니다. 그친구들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수학은 더하기 빼기 말고 써본적 없을 겁니다. 요즘은 그 더하기 빼기 마저도 엑셀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들 수학 잘 모르고 공부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선배님들처럼 남은 생을 가족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가치있게 보내려는 것하고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그러니깐 젊은 친구들이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자격증이 필요하시기 때문에 공부 바로 시작하셔서 따시면 되는 겁니다.
두번째 드리고 싶은 말씀은 시험이 좀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시험이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못딸 정도는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사법고시 시험도 아니고 행정고시 시험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의사면허 시험도 아닙니다. 국가 자격증 시험일 뿐이고 운전면허 보다 조금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험도 일년에 3번씩 있고 공사기사랑 산업기사를 포함하면 전기 선임을 위한 자격증에는 일년에 12번의 시험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학교다닐때 공부를 좀 못했던 분은 공부법만 잘 적용하시면 1년~1년 6개월 정도 걸리고 머리 좋으신 분이나 학교다닐때 공부 좀 하신 분들은 3개월~ 9개월 정도면 취득하십니다. 지금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은 9개월 ~ 1년 정도 시간을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2년이 넘어가는 분들은 거의 딸 확율이 희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본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시험이 어렵긴 하지만 운전면허 보다 조금 어려운 정도입니다. 충분히 취득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이 글을 본 사람은 두 분류로 나뉩니다. 아 필요하니깐 따야겠다 하면서 공부방법이나 따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선배님이 있고 좋은 말이네 잘들었다 하시면서 끝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선배님은 어디에 해당하십니까?